中법원, '성폭행' 아이돌 크리스 항소심 비공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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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혐의로 기소돼 중국 법원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K팝 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열렸습니다.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3 중급인민법원은 크리스에 대한 강간죄와 집단음란죄 2심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법원은 조만간 크리스에 대해 항소심 선고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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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혐의로 기소돼 중국 법원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K팝 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열렸습니다.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3 중급인민법원은 크리스에 대한 강간죄와 집단음란죄 2심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법원은 조만간 크리스에 대해 항소심 선고를 할 예정입니다.
크리스는 지난 2020년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여성 3명을 성폭행하고 2018년에는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2명과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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