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문항 배제' 9월 모의평가, 졸업생 22%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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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지원자 가운데 졸업생의 비중이 22%로,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달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뒤 수능 전 처음이자 마지막 모의평가라서 응시자 특성에 관심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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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지원자 가운데 졸업생의 비중이 22%로,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모의평가는 지난달 정부가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뒤 수능 전 처음이자 마지막 모의평가라서 응시자 특성에 관심이 몰렸습니다.
입시업계서는 정부가 올해 수능에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히면서 이른바 반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수능에서도 졸업생의 비중이 30% 중반까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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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걸려 온 전화번호 앞자리를 070에서 010으로 바꿀 수 있는 신형 중계기를 이용해 보이스피싱을 저질러 온 태국인 31살 A 씨 등 일당 25명이 검찰과 국가정보원의 공조로 검거됐습니다.
국내 관리 총책인 A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 6월까지 보이스피싱 중국 총책으로부터 중계기와 휴대전화 등을 사들인 뒤 일당들에게 나눠 주는 등 범죄 사무실 26곳을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당들은 보이스피싱 피해자 21명에게서 3억 5천500여만 원을 원을 가로챈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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