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머니' 유혹 이겨낸 EPL 스타 톱 5. SON 당당히 1위 등극

류동혁 2023. 7. 25.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일 머니'의 공세를 극복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더 미러지는 25일(한국시각)'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많은 슈퍼스타들이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무차별적 러브콜을 받고 이적하고 있다. 하지만, 오일머니의 공세를 이겨낸 5명의 대표적 프리미어리그가 있다. 손흥민이 대표적 선수'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AP연합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일 머니'의 공세를 극복한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이 1위에 올랐다.

영국 더 미러지는 25일(한국시각)'카림 벤제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많은 슈퍼스타들이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무차별적 러브콜을 받고 이적하고 있다. 하지만, 오일머니의 공세를 이겨낸 5명의 대표적 프리미어리그가 있다. 손흥민이 대표적 선수'라고 보도했다.

사우디발 오일 머니의 광풍이 유럽 축구를 휩쓸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타팅을 끊었다.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두 멘디, 루벤 네베스 등이 모두 사우디행을 택했지만, 현 시점에서도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오일 머니'의 유혹을 받고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사우디리그를 명문 유럽리그처럼 만든다는 플랜 하에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나스르 등 4개팀을 인수했다.

전성기가 지난 슈퍼스타들은 물론, 전성기를 맞이한 선수들까지 무차별적으로 영입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의 경우에도 알 힐랄의 천문학적 액수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결국 메이저리그 사커 인터 마이애미 행을 택했다.

이 매체는 '오일 머니의 유혹을 이겨낸 EPL 스타 1위는 손흥민이다. 토트넘 핵심인 손흥민은 내년 여름 알 이티하드 이적 제의를 받았지만, 거부했다'고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2위, 첼시 공격수 로멜로 루카쿠, 애스턴 빌라 무사 디아비, 풀럼 마르코 실바가 포함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