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지역축제 키우자" 대선주조·부산은행 8억 쾌척

박동민 기자(pdm2000@mk.co.kr) 2023. 7. 25. 17: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선주조와 BNK부산은행이 부산지역 축제 발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8억7000만원을 쾌척했다.

부산시는 25일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 방성빈 부산은행장, 고인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산지역 축제 발전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부산바다축제 등 부산의 대표적인 축제 발전을 위해 대선주조는 5억원, 부산은행은 3억7000만원을 기부했다. 대선주조와 부산은행은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축제의 안정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해 매년 후원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

[부산 박동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