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의류 브랜드 론칭…김숙 "아무도 모른다"

신초롱 기자 2023. 7.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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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쌓여있는 선물을 개봉하던 중 김숙은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사실을 알렸다.

김숙은 티셔츠, 바지 등 라미란에게 받은 의류를 꺼냈다.

그러면서 "콘셉트가 특이한 게 캠핑 의상 비슷하지만 미란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라미란이 노란색을 너무 좋아한다. 공연할 때 입었던 고양이 티도 라미란이 론칭한 브랜드 옷"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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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4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설렘 그 잡채♥ 김숙을 놀라게 한 특이템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숙은 "안 할까도 생각했다. 안 하려고 하니까 보내주신 분들한테 미안하고 또 하려고 하니까 생색내는 것 같다"면서 "일단 이건 제 주변 사람들이고 함께 평생 가실 분들이 보내주신 거니까 제 생일 선물을 소개하겠다"며 지인들에게 받은 생일선물을 개봉했다.

이날 김숙은 송은이에게 받은 이동식 트레이를 꺼내 보이며 "우리 집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나 이거 생일선물로 줘'라고 했더니 기뻐하면서 주셨다"며 고마워했다. 또 홍진경에게 받은 명품 B사 지갑, 조세호에게 받은 티셔츠를 공개했다. 조세호는 명품 H사 박스 안에 과거 '양배추'로 활동하던 시절 얼굴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선물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갈무리)

쌓여있는 선물을 개봉하던 중 김숙은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라미란씨가 옷 브랜드를 냈다. 아무도 모르게.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숙은 티셔츠, 바지 등 라미란에게 받은 의류를 꺼냈다. 그러면서 "콘셉트가 특이한 게 캠핑 의상 비슷하지만 미란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라미란이 노란색을 너무 좋아한다. 공연할 때 입었던 고양이 티도 라미란이 론칭한 브랜드 옷"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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