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주담대 갈아타면 금리 최저 年 3%대로 인하

서정원 기자(jungwon.seo@mk.co.kr) 2023. 7. 25. 17: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가 연 3%대 변동금리 아파트담보대출(대환대출)을 제공하기로 했다.

25일 케이뱅크는 대환대출에 한해 변동형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38%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 아파트담보대출 대환대출 변동금리는 연 3.80~5.76%로 떨어졌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은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모든 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파트담보대출 가입자의 약 47%가 연 3%대 금리로 대출을 받았다. 특히 케이뱅크가 상반기에 취급한 1조4000억여 원의 아파트담보대출 중 절반인 7000억여 원이 대환대출이다.

[서정원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