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획평가원, 캐나다 AI 분야 연구 협력 집중…석·박사생 대상 ‘AI 융합과정’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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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5일 캐나다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디지털 인재 양성, 공동 기술 개발, 연구자 교류 등을 이행하기 위해 국내 석·박사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AI 융합 위탁교육과정(AI 융합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성배 원장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AI 분야와 함께 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술 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우리나라가 디지털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경쟁력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 및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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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5일 캐나다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디지털 인재 양성, 공동 기술 개발, 연구자 교류 등을 이행하기 위해 국내 석·박사 인재들을 대상으로 한 AI 융합 위탁교육과정(AI 융합과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벡터연구소를 각각 방문했다. 앞서 평가원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캐나다 순방을 계기로 13개 기관과 포괄적 인공지능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마련한 AI 융합과정은 국내 석·박사생을 세계 최고 수준의 토론토대 AI 교육 프로그램에 6개월간 참여시켜, AI 비전공자들도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AI 융합 및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평가원은 지난 5월 AI 융합과정 교육생 모집을 시작해 오는 8월 최종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비자 발급 등을 거쳐 올해 12월부터 6개월간 토론토대 현지에서 교육을 받는다.
전성배 원장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AI 분야와 함께 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기술 분야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우리나라가 디지털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경쟁력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 및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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