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VS 호날두 재대결’ 다음 기회에…이강인과 네이마르 알 나스르전 결장 유력

서정환 2023. 7. 25.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22, PSG) 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8, 알 나스르)의 재대결이 불발될 전망이다.

일본투어에 나선 PSG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사우디클럽 알 나스르와 친선전을 펼친다.

'파리지앵'은 24일 "PSG가 일본투어에 나섰지만 키 플레이어 이강인은 부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이강인은 허벅지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100%로 회복됐을 때 출전시킬 예정"이라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2, PSG) 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8, 알 나스르)의 재대결이 불발될 전망이다.

일본투어에 나선 PSG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사우디클럽 알 나스르와 친선전을 펼친다.

PSG 선수단은 23일 오사카에 입성했다. 이강인은 22일 르 아브르와 연습경기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지만 정상적으로 선수단과 함께 일본에 왔다. 이강인은 24일 PSG의 공식훈련장에 나타났지만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25일 알 나스르전에도 결장이 유력하다.

‘파리지앵’은 24일 “PSG가 일본투어에 나섰지만 키 플레이어 이강인은 부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이강인은 허벅지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100%로 회복됐을 때 출전시킬 예정”이라 보도했다.

심지어 슈퍼스타 네이마르도 결장이 유력하다. ‘파리지앵’은 “알 나스르전에 네이마르도 결장할 예정이다. 킬리안 음바페는 애초에 선수단에 합류하지 못하고 파리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팬들의 실망감이 클 전망이다.

PSG는 28일 세레소 오사카와 대결하고 8월 1일 인터 밀란과 도쿄에서 맞붙는다. 이강인은 이 경기서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이 8월 3일 부산 전북전에 출전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