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지휘관 우크라이나서 전투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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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바슈닌 러시아군 대령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전사했다고 24일(현지 시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바슈닌 대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북서부 지역 레닌그라드 연대 연대장이었다.
바슈닌 대령은 전장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포위된 러시아군을 돕다가 포위된 뒤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입법의회 의장은 바슈닌 대령이 사후에 러시아 영웅 칭호를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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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예브게니 바슈닌 러시아군 대령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전사했다고 24일(현지 시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바슈닌 대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북서부 지역 레닌그라드 연대 연대장이었다.
매체는 "(바슈닌 대령이) 특별 군사 작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바슈닌 대령은 전장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포위된 러시아군을 돕다가 포위된 뒤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상을 입은 그는 끝내 사망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입법의회 의장은 바슈닌 대령이 사후에 러시아 영웅 칭호를 받았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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