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글로벌 디자인 싱킹 캠프’ 성료…국제적 감각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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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스페인 지로나대 에람 예술대학(ERAM college, University of Girona) 재학생 4명과 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재학생 9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한밭대 노황우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는 "해외 디자인 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국제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창의적인 글로컬 디자인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글로벌 인재육성을 통한 대학의 국제화 달성과 대학 미래상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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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주관으로 2023학년도 글로벌 디자인 싱킹 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스페인 지로나대 에람 예술대학(ERAM college, University of Girona) 재학생 4명과 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재학생 9명이 참여했다.
해외 자매대학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박선욱 교수와 중국 동북대학 번강강 교수, 한밭대 황민식 교수 등의 강의를 맡았다.
교수진들의 선진화된 디자인 교육 교류 및 정규 교과과정에서 다루기 힘든 실험적 디자인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크리에이티브 싱킹 디자인, 브랜딩 디자인, 영상작업과 한글 서예를 통한 캘리그라피 등의 주제에 대해 한국어와 영어로 수업하며 국제적인 디자인 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길러줬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한밭대 노황우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는 “해외 디자인 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국제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창의적인 글로컬 디자인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글로벌 인재육성을 통한 대학의 국제화 달성과 대학 미래상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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