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내달 22일 총회 개최 명칭변경·회장선출 안건으로
정승환 전문기자(fanny@mk.co.kr) 2023. 7. 25. 17:36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다음달 22일에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안건에는 명칭 변경과 회장 선임 등이 담겼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지난 24일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 명의로 회원사 대표들에게 2023년도 임시총회 개최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총회 개최를 공식화한 것이다. 총회는 8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총회 안건은 정관 개정과 기타 2건이다. 정관 개정은 혁신안 이행을 위한 기관명 변경, 설립 목적 및 사업 추가 등이다. 타 의안은 신임 회장 선출로 알려졌다. 김 직무대행 임기는 다음달 말까지다.
[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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