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컴퍼니 측 “원진아와 미팅 진행, 계약 확정된 건 없다”[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원진아가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할까.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7월 25일 뉴스엔에 "원진아와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지만 계약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원진아는 지난 2015년 11월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JTBC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 넷플릭스 '지옥'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은 원진아가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할지 기대를 모은다. 현재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등이 속해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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