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 자사주 매수…지분 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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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그룹 오너 2세'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자사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5일 윤 부회장은 7월19~21일 한국콜마홀딩스 주식 1만8683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먼저 윤 부회장은 7월19일 회사 주식 4537주를 주당 1만2986원에 샀다.
이에 따라 윤 부회장이 보유한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은 종전 29.21%에서 29.31%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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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콜마그룹 오너 2세'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자사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5일 윤 부회장은 7월19~21일 한국콜마홀딩스 주식 1만8683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만2986~1만3166원이다.
먼저 윤 부회장은 7월19일 회사 주식 4537주를 주당 1만2986원에 샀다. 또 7월20일엔 8146주를 주당 1만3111원에 사들였다.
이어 7월21일엔 6000주를 주당 1만3166원에 매수했다. 이에 따라 윤 부회장이 보유한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은 종전 29.21%에서 29.31%로 증가했다.
윤 부회장은 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장남으로 2019년 부회장 자리에 올라 업의 성장, 미래 먹거리 발굴 등을 통해 그룹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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