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계대출 17개월 만에 ↑…주택담보대출도 큰 폭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매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16개월 연속 하락했던 충북의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 5월 가계대출은 주택매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325억원 증가했다.
충북의 주택매매거래는 올해 1월~4월 월평균 1884가구였으나 5월에는 2517 가구로 증가했다.
충북의 5월 금융기관 여신도 예금은행과 제2금융권 모두 증가하면서 2519억원이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매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16개월 연속 하락했던 충북의 가계대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충북의 지난 5월 가계대출은 주택매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325억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월부터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 처음으로 증가로 전환한 것이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674억원이 늘어 전달의 1949원 감소에서 큰 폭의 상승세로 전환됐다.
충북의 주택매매거래는 올해 1월~4월 월평균 1884가구였으나 5월에는 2517 가구로 증가했다.
충북의 5월 금융기관 여신도 예금은행과 제2금융권 모두 증가하면서 2519억원이 늘었다.
한국은행 기준 금리는 지난해 1월 1.25%에서 올해 1월 3.50%로 2.25% 포인트 상승한 뒤 현재까지 동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텔서 '머리 잘린 시신'…의사父 포함 일가족 3명 체포
- "노키즈존 하고파" 식당에서 드러누운 '민폐' 아이들[이슈시개]
- 개 몸통에 70cm 화살 날린 40대…"닭들에게 피해줘서"
- 도축장에서 구조됐었는데…강아지 70여 마리 '안락사 위기'
- "욕설 하지 마"에 변기뚜껑 들고 왔다…교사와 대치한 초등 5년생
- 말 많고 탈 많던 '실세 이상민' 복귀…수해현장 점검 첫 행보
- '고성 산불' 구상권 소송 1심 패소한 정부 항소…이재민들 '분통'
- 헌재, 이상민 장관 탄핵 재판관 전원 일치 '기각' 결정
- 경찰차 반파시키고 줄행랑…'음주 의심' 차량 사흘만에 검거
- "이상민, 초기 105분 허비", "책임 회피에 연연하는 언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