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미국 본토서 진행되는 제병협동훈련 첫 참가

김문경 2023. 7. 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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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다음 달 2일부터 29일까지 장병 50여 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웬티나인 팜스의 공지기동전투훈련센터에서 진행되는 미국 해병대의 제병협동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해병대가 미국 본토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해병대는 현지에서 기동사격훈련과 과학화 장비훈련, 도시지역 전투훈련 등 6개 훈련은 물론 무박 5일간 제병협동훈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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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다음 달 2일부터 29일까지 장병 50여 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웬티나인 팜스의 공지기동전투훈련센터에서 진행되는 미국 해병대의 제병협동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해병대가 미국 본토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해병대는 현지에서 기동사격훈련과 과학화 장비훈련, 도시지역 전투훈련 등 6개 훈련은 물론 무박 5일간 제병협동훈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병대는 개인화기만 지참하고 훈련에 참가할 예정으로, 현지에서 미군이 M777 견인포와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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