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미국 본토서 진행되는 제병협동훈련 첫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는 다음 달 2일부터 29일까지 장병 50여 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웬티나인 팜스의 공지기동전투훈련센터에서 진행되는 미국 해병대의 제병협동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해병대가 미국 본토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해병대는 현지에서 기동사격훈련과 과학화 장비훈련, 도시지역 전투훈련 등 6개 훈련은 물론 무박 5일간 제병협동훈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는 다음 달 2일부터 29일까지 장병 50여 명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웬티나인 팜스의 공지기동전투훈련센터에서 진행되는 미국 해병대의 제병협동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해병대가 미국 본토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미 해병대는 현지에서 기동사격훈련과 과학화 장비훈련, 도시지역 전투훈련 등 6개 훈련은 물론 무박 5일간 제병협동훈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병대는 개인화기만 지참하고 훈련에 참가할 예정으로, 현지에서 미군이 M777 견인포와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헌재, 이상민 장관 탄핵 전원일치 기각..."헌법·법률 위반 아냐"
- "한국의 특이한 점"...100조 규모 된 '이것' 뭐길래 [Y녹취록]
- 올해 상반기 마약 밀수 적발량 '사상 최대'
- "요금 줄게 집에 가자"...다짜고짜 택시기사 폭행 [앵커리포트]
- 美 옥수수밭서 실종된 3세 아이, 적외선 카메라 덕에 구조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