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뜻밖의 근황 화제

황효이 기자 2023. 7. 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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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나영 부부. 이든 나인 제공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번에 원빈 근황 보니까 쿠킹 클래스 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던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찐농촌 라이프 즐기는 분이 왜 피부도 깨끗하게 예쁘냐”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SNS에 “무려 원빈·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 오랜만에 운동 갔다가 받았다. 너무 써서 생즙으로는 먹을 수가 없다. 이렇게나 쓴 걸 먹으면 나영 언니처럼 예뻐지나”라는 글과 함께 원빈·이나영에게 받은 아로니아즙을 인증했다.

배우 원빈



원빈은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연기를 쉬고 있으며, 광고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13년째 공백기가 이어지면서 그의 복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나영은 지난 5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4년 만에 복귀했다. 이나영은 한 인터뷰에서 원빈의 근황에 대해 “그분도 (작품에) 관심이 있고 열심히 보고 있다. 좋은 영화 보고 나면 부러워하고 그런다. 나오시겠죠.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얘기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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