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문체부 장관, 집중호우 피해 공주 마곡사 방문

이은정 2023. 7. 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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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 전통사찰 집중호우 피해 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공주시 마곡사 청련암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 충남 공주 마곡사 청련암을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상황을 살피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 청련암 주지 불회스님 등이 함께했다. 박 장관은 "전통사찰을 문화유산으로서 보존하고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마곡사 청련암은 토사 유출로 인해 진입로가 폐쇄되고 산신각 등 경내 일부 석축이 유실됐다. 현재 출입구 정리, 석축 응급보수, 지장물 철거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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