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봉화군 수해 현장 찾아 일손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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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군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진군 공무원 30여명으로 꾸려진 인력 지원단은 지난 24일 봉화군의 농가 피해 지역을 방문해 수해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와 각종 쓰레기 처리, 주변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복구 지원 활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구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앞으로도 피해 지역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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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봉화군 찾아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진군 공무원 30여명으로 꾸려진 인력 지원단은 지난 24일 봉화군의 농가 피해 지역을 방문해 수해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철거와 각종 쓰레기 처리, 주변 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복구 지원 활동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복구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앞으로도 피해 지역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해 대형 산불 당시 많은 분이 힘을 모아주셔서 막대한 피해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앞으로 군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기꺼이 나서겠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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