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까지 곳곳 강한 비‥무더위 기승
[5시뉴스]
퇴근길 현재 서울은 덥기만 한데요.
하지만 지역별로 날씨 편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구름이 발달한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내려질 정도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시각 충북 영동과 경상도, 그리고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비구름이 이렇게 매우 국지적으로 발달을 하겠습니다.
지금은 비가 잦아든 수도권 지방도 밤사이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다시 내릴 수 있겠습니다.
더위로 인한 불쾌감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오늘 대부분의 내륙 지방에는 나흘 만에 다시 폭염주의보로 내려졌는데요.
내일부터는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국 내륙 지방에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25도 등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0도, 광주가 31도까지 올라서 후덥지근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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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07419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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