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네이마르 껌딱지’ 이강인, 네이마르가 만든 일본요리 맛보며 일본문화 체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22)이 네이마르(31)와 함께 일본문화 체험에 나섰다.
이강인과 네이마르 등 스타들은 일본문화 체험에 나섰다.
일본매체 '풋볼존'은 "네이마르 등 PSG 선수들이 일본문화를 즐겼다. 네이마르는 셰프로 나서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지만 술을 먹지 않았다. 이강인도 그 요리를 즐겼다. 이강인도 술을 마시는 척만 하고 실제로 마시지는 않았다. 구보의 친구로 알려진 이강인이 새로운 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이강인(22)이 네이마르(31)와 함께 일본문화 체험에 나섰다.
일본투어에 나선 PSG는 25일 오후 7시 20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사우디클럽 알 나스르와 친선전을 펼친다.
PSG 선수단은 23일 오사카에 입성했다. 이강인은 22일 르 아브르와 연습경기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지만 정상적으로 선수단과 함께 일본에 왔다. 이강인은 24일 PSG의 공식훈련장에 나타났지만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25일 알 나스르전에도 결장이 유력하다.
PSG 선수단은 24일 일본문화 체험에 나섰다. 일부 선수들은 오사카의 PSG 팬클럽과 만남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강인과 네이마르 등 스타들은 일본문화 체험에 나섰다.
네이마르는 일본음식점에서 직접 요리사로 변신했다. 네이마르는 일본의 철판요리 오코노미야키를 직접 만들었다. 이강인이 네이마르가 만든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이강인은 일본의 다도문화를 체험하며 차를 달여서 마셨다. 행사장에서도 네이마르와 이강인은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며 절친임을 자랑했다.
이강인을 알아본 일본 팬들도 사인행렬을 이어갔다. 이강인도 친절하게 팬서비스를 하면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일본매체 ‘풋볼존’은 “네이마르 등 PSG 선수들이 일본문화를 즐겼다. 네이마르는 셰프로 나서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었지만 술을 먹지 않았다. 이강인도 그 요리를 즐겼다. 이강인도 술을 마시는 척만 하고 실제로 마시지는 않았다. 구보의 친구로 알려진 이강인이 새로운 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