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나주 문평 호우피해 현장방문 "복구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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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5일 나주시 문평면의 농작물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찾은 문평면의 시설농가는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하우스 내에 약 1m 높이까지 빗물이 차올라 농작물과 스마트팜 설비가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 농업인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전남농협은 신속한 피해복구와 현장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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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5일 나주시 문평면의 농작물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나주시 문평면 일대는 24일 하루 새 200㎜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려 약 10㏊에 이르는 농지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농협은 윤용갑 부본부장, 이재철 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장이 침수지역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찾은 문평면의 시설농가는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하우스 내에 약 1m 높이까지 빗물이 차올라 농작물과 스마트팜 설비가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 농업인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전남농협은 신속한 피해복구와 현장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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