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동물체험-노리주’ 참여자 모집

전아름 기자 2023. 7. 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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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체험프로그램 '동물체험-노리주'를 다음 달 16일과 17일 총 2회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6일은 인창아이러브맘카페, 17일은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도 하원 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시간에 계획됐다고 센터는 전했다.

센터는 "동물체험은 살아있는 동물과 교감하며 유아 정서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정서지능 향상에 효과적"이라며 "새로운 감정을 배우는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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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동물체험 노리주'.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체험프로그램 '동물체험-노리주'를 다음 달 16일과 17일 총 2회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16일은 인창아이러브맘카페, 17일은 갈매아이사랑놀이터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들도 하원 후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시간에 계획됐다고 센터는 전했다.

센터는 "동물체험은 살아있는 동물과 교감하며 유아 정서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고, 정서지능 향상에 효과적"이라며 "새로운 감정을 배우는 경험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인옥 센터장은 "컴퓨터와, 전자매체등의 놀이에 익숙해져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정서적으로 불안한 현대의 영유아들에게 살아있는 동물과의 놀이 경험을 통해 동물의 특징, 소중함, 생명 존중에 대해 알며, 자신이 필요한 존재라고 느끼는 자아존중감 향상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1일 화요일 10시부터 센터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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