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화 감독 “280억 들인 ‘더 문’ 할리우드에 안 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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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감독이 '더 문'의 VFX를 두고 "할리우드보다 쳐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김용화 감독은 7월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용화 감독은 "슬픔 가운데 기쁨이 있고, 괴롭지만 희망이 있는, 그런 달콤 씁쓸한 감정을 영화를 통해 그리기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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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용화 감독이 '더 문'의 VFX를 두고 "할리우드보다 쳐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김용화 감독은 7월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용화 감독은 "슬픔 가운데 기쁨이 있고, 괴롭지만 희망이 있는, 그런 달콤 씁쓸한 감정을 영화를 통해 그리기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280억 원이 적은 예산이 아니다. 이 정도 예산으로 이런 영화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이 아닐까 싶다. 할리우드 대비 말도 안 되는 금액으로 찍었다"고 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연구했다"며 "할리우드 대비 낫다고 말씀을 드리진 못하지만, 처진다고도 말 못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8월 2일 개봉하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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