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여섯 번째 사내벤처 분사…플레이몽키 상표 등록 마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여섯 번째 사내벤처를 분사한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사내벤처 '플레이몽키'에 대한 상표 등록 절차를 마쳤다.
플레이몽키는 LG유플러스의 여섯 번째 사내벤처로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분사한 사내벤처는 분사 2년 내에 LG유플러스로 복귀할 수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여섯 번째 사내벤처를 분사한다. 신규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사내벤처 프로그램 결실이다.
25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사내벤처 ‘플레이몽키’에 대한 상표 등록 절차를 마쳤다. 이달 중으로 분사할 계획이다. 플레이몽키는 만 5~9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놀이터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플레이몽키는 LG유플러스의 여섯 번째 사내벤처로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매년 3~4개의 사내벤처를 선발해 1년간 별도 태스크포스(TF)로 운영하고 있다. 멘토링과 프로토타입 개발, 고객 검증 등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LG유플러스는 최대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분사한 사내벤처는 분사 2년 내에 LG유플러스로 복귀할 수도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