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대 부진’ 한화 윌리엄스, KBO 데뷔 후 첫 8번 배치…이정후 빠진 키움, 도슨-이원석-송성문 클린업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할대 부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닉 윌리엄스가 8번타자로 경기를 시작한다.
최원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을 가진다.
한화는 이진영(우익수)-정은원(2루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문현빈(중견수)-김태연(지명타자)-최재훈(포수)-윌리엄스(좌익수)-이도윤(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KBO 데뷔 후 처음으로 8번타자로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할대 부진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닉 윌리엄스가 8번타자로 경기를 시작한다.
최원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화 이글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을 가진다.
현재 34승 42패 4무를 기록하며 9위에 자리하고 있는 한화는 이날 키움(40승 47패 2무)을 꺾으면 8위로 올라선다. 5위 롯데 자이언츠(39승 41패)와 세 경기 차인 만큼, 남은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하다.
윌리엄스의 8번 배치가 눈에 띈다. KBO 데뷔 후 처음으로 8번타자로 나선다. 4번타자로 가장 많은 타석을 소화했으며 그다음이 7번, 그리고 2번이었다.
브라이언 오그레디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윌리엄스는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12경기 타율 0.176 9안타 1홈런 4타점 4득점에 그치고 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며 살아나고 있는 건 고무적인 부분이다. 이날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이정후가 빠진 키움은 이용규(좌익수)-김혜성(2루수)-로니 도슨(중견수)-이원석(1루수)-송성문(3루수)-이형종(지명타자)-주성원(우익수)-이승원(유격수)-이지영(포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장재영.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서준과 열애설’ 수스, 누구에게 보내는 하트? ‘심쿵 셀카’ [똑똑SNS] - MK스포츠
- “오늘 뭐하세요?”…갓세븐 제이비, DM으로 작업 걸다 망신 - MK스포츠
- 미나, 50대 맞아? 반할 수 밖에 없는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카라 박규리, 파격적인 비키니 입고 섹시 찢었다 [똑똑SNS] - MK스포츠
- 이정후, 시즌아웃 청천벽력...韓야구 AG 4연속 우승도 초비상 경고등 떴다 - MK스포츠
- 롯데 넘어 선두 LG까지 바라보는 두산…‘에이스’ 알칸타라, 잠실 라이벌전 첫 경기 출격 [MK현
- “정후에게 격려 밖에 해줄 게…” 사령탑의 안타까움, 이정후 26일 입원→27일 수술 날짜 잡는다
- 두산, 28~30일 LG전 ‘DooJ Party’ 진행…28일 DJ소다 승리기원 시구 - MK스포츠
- 난소암 이겨내고 조국에 승리 안긴 ‘18세 영웅’ 카이세도, POTM 선정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 MK
- “12년 전 시구했던 날도 승리, 이번에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배우 신고은, 27일 고척 온다!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