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육상교통분야 산업재해 예방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교통공사는 25일 준공영제 시내버스를 비롯한 BRT/GRT, 장애인콜택시 등 육상교통분야 운수종사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안전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육상교통분야 운수종사자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25일 준공영제 시내버스를 비롯한 BRT/GRT, 장애인콜택시 등 육상교통분야 운수종사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최근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안전 분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했으며, 육상교통분야 운수종사자 등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를 통한 안전의식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공사는 사업장 안전과 더불어 운수종사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 확산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송도공영차고지 등 각 사업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및 무사고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 및 5년간 무사고 운전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육상교통분야 운수종사자들의 사업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무사고 안전운전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