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몽골경찰청, 암호화폐 수사 인프라 구축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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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는 몽골경찰청과 암호화폐 관련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엔키는 몽골이 가상자산 범죄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수사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권 엔키 대표는 "가상자산은 사이버 범죄의 목표가 되기 쉬운 만큼, 사이버 수사관의 역량 또한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체결로 몽골 경찰청의 사이버 수사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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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엔키는 몽골경찰청과 암호화폐 관련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급성장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범죄사례도 빠르게 증가하며 범죄 대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가상화폐 관련 범죄가 늘어나며 사회 혼란을 야기하므로 수사기관의 대응 능력 또한 발 맞춰 나가야 한다.
엔키는 몽골이 가상자산 범죄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수사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엔키와 몽골경찰청은 3년간 ▲가상화폐 수사 인프라 구축을 지원 ▲수사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수사관이 가상화폐 범죄 추적 소프트웨어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제공, 가상화폐의 흐름 모니터링, 위협 감지, 역 추적할 수 있도록 교육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성권 엔키 대표는 “가상자산은 사이버 범죄의 목표가 되기 쉬운 만큼, 사이버 수사관의 역량 또한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체결로 몽골 경찰청의 사이버 수사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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