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표, 월급 5280만 원으로 위믹스 매수…18번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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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이달 급여로 자사가 발행하는 가상화폐 위믹스를 매수했다.
이는 장 대표의 18번째 위믹스 매입이다.
25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달 급여로 6만1396.94위믹스(약 5280만 원)를 매수했다.
앞서 그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위메이드 자체 가상자산인 위믹스 가치 부양을 위해 자신의 보상을 위믹스 생태계와 연계하기로 했으며, 매입한 위믹스를 대표직을 그만두기 전까지 절대 시장에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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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이달 급여로 자사가 발행하는 가상화폐 위믹스를 매수했다. 이는 장 대표의 18번째 위믹스 매입이다.
25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달 급여로 6만1396.94위믹스(약 5280만 원)를 매수했다. 그는 지난해 4월부터 급여와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꾸준히 매입하는 중이다. 앞서 그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위메이드 자체 가상자산인 위믹스 가치 부양을 위해 자신의 보상을 위믹스 생태계와 연계하기로 했으며, 매입한 위믹스를 대표직을 그만두기 전까지 절대 시장에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장 대표는 현재 코인원 거래소, 위믹스 생태계 내 스테이킹 서비스인 원더 스테이킹, 위믹스 월렛에 각각 6만1396.94위믹스, 38만 위믹스, 35만8460.87위믹스를 보유하고 있다.
장 대표가 현재까지 매입한 위믹스는 총 79만9860.93위믹스로 11억5516만2554원 규모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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