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수해 피해입은 문경시 찾아 '구슬땀'

홍찬선 기자 2023. 7. 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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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지역을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코레일 관광개발은 25일 권신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 45명이 이번 집중호후에 피해를 입은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본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문경지역의 관광자원과 생활터전이 하루 빨리 제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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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 45명 수해복구 지원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이 25일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의 배수로에서 토사물 등을 치우고 있다. 2023.07.25.(사진=코레일관광개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문경지역을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코레일 관광개발은 25일 권신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 45명이 이번 집중호후에 피해를 입은 수해복구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북 문경시는 코레일관광개발과 상권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지역으로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문경시 산북면에서 토사가 덮친 농장 배수로를 복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본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문경지역의 관광자원과 생활터전이 하루 빨리 제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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