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국회에 김효재·김현 상임위원 후임 추천 요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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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조만간 국회에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김현 상임위원의 후임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25일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김현 상임위원의 후임을 추천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절차를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하루 이틀 안에 공문을 정부 명의로 국회의장에 발송할 계획"이라 했다.
안형환 전 부위원장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최민희 전 의원 임명 건은 아직 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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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조만간 국회에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김현 상임위원의 후임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25일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김현 상임위원의 후임을 추천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절차를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하루 이틀 안에 공문을 정부 명의로 국회의장에 발송할 계획”이라 했다.
국민의힘 추천인 김효재 직무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추천인 김현 위원의 임기는 8월23일까지다.
안형환 전 부위원장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최민희 전 의원 임명 건은 아직 보류 중이다. 방통위는 최 전 의원이 과거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직을 지낸 것이 방통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결격 사유에 해당하는지 등에 대한 유권해석을 법제처에 요청해 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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