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러시아 대표단. 北 '전승절' 행사 축하 방문

최두희 2023. 7.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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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단에 이어 러시아 대표단도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주장하는 오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방성 초청으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연방 군사대표단이 전승절 70주년을 즈음해 북한을 축하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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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단에 이어 러시아 대표단도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주장하는 오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0주년을 맞아 북한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방성 초청으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연방 군사대표단이 전승절 70주년을 즈음해 북한을 축하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연방 군사대표단의 방문이 전통적인 북·러 친선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승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북한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리훙중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당, 정부 대표단이 행사 참가를 위해 방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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