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3조 원 육박..."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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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과 증시 회복 등에 따른 이자·수수료 이익 증가에 힘입어 KB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3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그룹은 오늘(25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전체 순이익이 2조 9,96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KB금융그룹 측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 전사적 비용관리 노력 등으로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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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과 증시 회복 등에 따른 이자·수수료 이익 증가에 힘입어 KB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3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그룹은 오늘(25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전체 순이익이 2조 9,96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2분기 당기 순이익도 1조 4,991억 원으로 신용 위험 확대 가능성 등을 반영해 대손충당금을 6천억 원 넘게 쌓고도 1분기에 이어 최대 분기 이익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와 관련해 KB금융그룹 측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 전사적 비용관리 노력 등으로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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