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와 드라마 호흡?…"제안받은 작품"

신영선 기자 2023. 7. 25.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영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을 제안받았다.

25일 이세영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이세영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캐스팅 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지영 작가와 일본 쓰지 히토나리 작가가 집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세영./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세영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출연을 제안받았다. 

25일 이세영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이세영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함께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캐스팅 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사카구치 켄타로/ 사진=스포츠한국DB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공지영 작가와 일본 쓰지 히토나리 작가가 집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의 국경을 넘은 사랑을 그렸다. 

한편 이세영은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오는 9월9일 한국에서 팬미팅을 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