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첫 마라톤 대회 개최 '허준건강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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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가 구내 첫 마라톤 대회를 연다.
25일 강서구는 구내 첫 마라톤대회인 '2023 강서 허준건강마라톤대회' 참가자 3천명을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만에 열리는 허준축제를 전국 단위의 건강, 문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이번 마라톤을 기획했다"라며 "처음 열리는 강서 허준건강마라톤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허준축제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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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구가 구내 첫 마라톤 대회를 연다.
25일 강서구는 구내 첫 마라톤대회인 '2023 강서 허준건강마라톤대회' 참가자 3천명을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 대표축제인 '제21회 허준축제'와 연계해 구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4일 열리는 마라톤 대회는 5㎞·10㎞·하프(21㎞) 3개 코스로 이뤄졌다.
모집인원은 5㎞ 1천명, 10㎞ 1천400명, 하프 600명이고 9월 25일까지 강서 허준건강마라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만에 열리는 허준축제를 전국 단위의 건강, 문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이번 마라톤을 기획했다"라며 "처음 열리는 강서 허준건강마라톤 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허준축제도 함께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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