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자회사 디랩스, 6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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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4:33)의 웹3 게임 개발 자회사인 디랩스는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관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김서준 해시드벤처스 대표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온 개발팀이 개성 있는 지식재산(IP)을 웹3 생태계에 접목하는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며 디랩스에 투자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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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4:33)의 웹3 게임 개발 자회사인 디랩스는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해시드 △플라네타리움 △스파르탄 △메릿서클 △폴리곤 등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관 투자자와 미국 게임 웹진인 아게로의 창립자 크리스천 마네아(Cristian Manea)를 포함한 다수의 개인 투자자가 참여했다.
디랩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럼블레이싱스타, 스페이스프론티어 등을 비롯한 웹3 게임 개발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에 투자금을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관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김서준 해시드벤처스 대표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온 개발팀이 개성 있는 지식재산(IP)을 웹3 생태계에 접목하는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며 디랩스에 투자한 이유를 밝혔다.
권준모 디랩스 대표는 "네시삼십삼분으로 이미 검증된 업계 최고의 개발력과 디랩스가 지닌 가능성을 믿고 투자를 유치한 만큼 자사가 준비하고 있는 게임 3종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통해 최고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서 (stringstand@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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