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0대 상승 마감…코스닥 시총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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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오른 2,630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0.06포인트, 1.08% 오른 939.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등 코스닥 종목 강세에 코스닥 시가 총액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가 총액이 454조 5,705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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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개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오른 2,630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5일) 어제보다 7.93포인트, 0.30% 상승한 2,636.46으로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 3,493억 원, 695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1조 3,731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10.06포인트, 1.08% 오른 939.9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등 코스닥 종목 강세에 코스닥 시가 총액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시가 총액이 454조 5,705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최고치였던 451조 8,301억 원을 나흘 만에 넘어섰습니다.
시가총액 집계를 시작한 1997년 1월 3일 당시 시가총액 7조 9,250억 원의 61배에 달합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4원 50전 내린 1,275원 4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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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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