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생일에 쏟아지는 명품 선물 “조세호가 시계 선물했다”

2023. 7. 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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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생일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김숙은 "사실 안 할까도 생각했는데, 안 하려니까 주신 분들에게 미안하고 하려니까 생색내는 것 같았다"며 생일 선물 공개를 망설였다.

강렬한 주황색 박스를 발견한 김숙은 "조세호에게 명품 선물을 받았다"며 조세호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공개했다.

김숙은 라미란이 론칭한 브랜드의 의상, 김영철이 말없이 보낸 선물, 소속사 직원에게 받은 명품 신발 등을 자랑하며 행복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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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kimsookTV’ 영상 캡처

개그우먼 김숙이 생일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김숙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선물 언박싱 영상을 업로드했다. 김숙은 “사실 안 할까도 생각했는데, 안 하려니까 주신 분들에게 미안하고 하려니까 생색내는 것 같았다”며 생일 선물 공개를 망설였다.

그러나 “일단 제 주변 사람들이고, 평생 함께할 분들이 보내준 거니까 저의 생일 선물을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캠핑용품, 고양이 화장실, 운동화, 옷, 식품, 꽃, 트레이, 굿즈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다.


그 중 명품템들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홍진경이 “(홍)진경이 선물해줬는데 너무 예쁘다. 실용적이다”며 명품 브랜드의 지갑을 소개했다.

강렬한 주황색 박스를 발견한 김숙은 “조세호에게 명품 선물을 받았다”며 조세호의 얼굴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공개했다.

이어 “세호가 명품 시계를 선물해줬다”며 시계가 프린트된 팔토시를 자랑했다.

김숙은 라미란이 론칭한 브랜드의 의상, 김영철이 말없이 보낸 선물, 소속사 직원에게 받은 명품 신발 등을 자랑하며 행복을 만끽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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