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뷰] 코스피, 소폭 상승 마감…포스코 그룹주 시총 순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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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포스코 그룹주가 연일 강세다.
POSCO홀딩스가 최근 시가총액 7위에서 4위에 오른 데 이어 25일 포스코퓨처엠은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POSCO홀딩스(2.49%), LG화학(1.68%), 포스코퓨처엠(10.33%) 등이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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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포스코 그룹주가 연일 강세다. POSCO홀딩스가 최근 시가총액 7위에서 4위에 오른 데 이어 25일 포스코퓨처엠은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93포인트(0.30%) 오른 2636.4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3729억원어치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494억원, 696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POSCO홀딩스(1억3303억원), LG화학우(451억원), 포스코인터네셔널(433억원)을, 기관은 삼성전자(685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246억원), 삼성SDI(220억원)를 위주로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POSCO홀딩스(2.49%), LG화학(1.68%), 포스코퓨처엠(10.33%) 등이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0.57%), LG에너지솔루션(-0.50%), SK하이닉스(-0.53%)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10.06포인트(1.08%) 뛴 939.96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차례로 3867억원, 485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424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4029억원), 에코프로비엠(325억원), JYP Ent.(188억원)를 중심으로, 기관은 에코프로비엠(241억원), 주성엔지니어링(94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85억원)를 위주로 사들였다.
에코프로비엠(14.22%), 에코프로(11.37%), 포스코DX(4.77%) 등은 상승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2.18%), 엘앤에프(-1.07%), HLB(-1.3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장비(16.05%), 무역회사와 판매업체(10.87%), 비철금속(8.67%) 등이 상승 마감했고 해운사(-5.37%), 항공사(-4.16%), 문구류(-4.14%) 등은 하락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물 출회 확대에도 개인 순매수가 지수의 하방 압력을 방어했다”며 “코스닥 지수는 이차전지와 엔터주 강세, 외국인 매수 유입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5원 내린 1275.4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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