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오나라, 동안 미모 자랑 “외출 준비 완료”

황효이 기자 2023. 7. 25. 16: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오나라 SNS



배우 오나라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크림 듬뿍 바르고, 모자 쓰고, 외출 준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오나라 SNS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태어나면 오나라로 태어나면 좋겠다” “20대 같다” “너무 깜찍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특별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선보였다. ‘최강야구’ 찐 팬으로 알려진 오나라는 첫 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직관 경기에 왔었다고. 오나라는 이번 시구를 위해 두 달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고 한다.

오나라는 마운드에 올라 “여러분들이 매주 써 주는 각본 없는 드라마 덕에 지친 삶에 활력이 되고 또 어떤 면에서는 인생에 자극이 된다. 생애 첫 시구를 ‘최강야구’에서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단 하나의 공이지만 준비를 많이 했다. 여러분들이 야구에 진심인 만큼 저도 진심으로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