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美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와 MOU

이용권 기자 2023. 7. 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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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 교환학생 파견, 학점교류 등의 국제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SUSB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에 위치한 연구중심 주립 종합대학이다.

한편 삼육대는 현재 전 세계 128개 대학과 자매대학 MOU를 맺고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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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학점인정 프로그램 운영 합의
신지연(왼쪽) 삼육대 대외국제처장 겸 국제교육원장, 오현경(오른쪽)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 국제교육원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 교환학생 파견, 학점교류 등의 국제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SUSB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에 위치한 연구중심 주립 종합대학이다. 캘리포니아주립대(CSU) 시스템에 속한 23개 캠퍼스 중 하나로, 6개 단과대학에서 70여개의 학사와 석사학위, 교육학 분야에서 2개의 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미국 US뉴스&월드리포트 미국대학순위에서 공립대학 100위를 기록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는 매년 2명의 학생을 CSUSB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고, 상호 학점인정 프로그램(2+2, 3+1, 4+1M 등)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공동연구, 학술대회, 세미나, 단기 어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삼육대는 현재 전 세계 128개 대학과 자매대학 MOU를 맺고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25개국 600여명의 유학생이 삼육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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