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美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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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 교환학생 파견, 학점교류 등의 국제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SUSB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에 위치한 연구중심 주립 종합대학이다.
한편 삼육대는 현재 전 세계 128개 대학과 자매대학 MOU를 맺고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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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 교환학생 파견, 학점교류 등의 국제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CSUSB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에 위치한 연구중심 주립 종합대학이다. 캘리포니아주립대(CSU) 시스템에 속한 23개 캠퍼스 중 하나로, 6개 단과대학에서 70여개의 학사와 석사학위, 교육학 분야에서 2개의 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미국 US뉴스&월드리포트 미국대학순위에서 공립대학 100위를 기록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는 매년 2명의 학생을 CSUSB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고, 상호 학점인정 프로그램(2+2, 3+1, 4+1M 등)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 밖에도 공동연구, 학술대회, 세미나, 단기 어학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삼육대는 현재 전 세계 128개 대학과 자매대학 MOU를 맺고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현재 25개국 600여명의 유학생이 삼육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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