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탄자니아 신혼여행 깜짝 공개 “고향처럼 편안했던…”

2023. 7.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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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24일 최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탄자니아의 자연 풍경과 최자 부부의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최자는 탄자니아 주민들과 어울려 마치 현지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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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최자 SNS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24일 최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탄자니아의 자연 풍경과 최자 부부의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최자는 탄자니아 주민들과 어울려 마치 현지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자는 지난 9일 3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자의 예비 아내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최자는 "많은 사람이 축하해준 덕분에 복에 겨운 결혼식 잘 마쳤다. 큰 빚 졌다고 생각하면서 둘이 같이 오래오래 갚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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