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트레일러·트럭 충돌…1명 중상 등 2명 다쳐

박종완 기자 2023. 7. 2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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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와 트럭이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5일 오후 1시 21분께 남해고속도로 함안천교 부근을 달리던 21t 트레일러가 24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1t 트레일러 50대 운전자 A씨는 중상, 24t 트럭 40대 운전자 B씨는 경상의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트럭은 고장으로 4차로에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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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 21분께 남해고속도로 함안천교 부근을 달리던 21t 트레일러가 24t 트럭과 충돌한 모습.(독자 제공)

(함안=뉴스1) 박종완 기자 = 남해고속도로에서 트레일러와 트럭이 충돌해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5일 오후 1시 21분께 남해고속도로 함안천교 부근을 달리던 21t 트레일러가 24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1t 트레일러 50대 운전자 A씨는 중상, 24t 트럭 40대 운전자 B씨는 경상의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트럭은 고장으로 4차로에 정차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사고 지점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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