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맏내딸' 매력…계곡 가서 같이 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김지원 2023. 7. 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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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계곡에 가서 같이 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계곡에 가서 같이 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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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은가은이 계곡에 가서 같이 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계곡에 가서 같이 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오는 8월 19일 3시, 7시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EUN밀한 초대'를 연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은가은은 10년여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하고자 소극장을 공연 무대로 정했다.

은가은은 지난 6월 29일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담겨있다. 은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으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활약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홍지윤은 오는 9월 정규 1집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전통 트로트, 세미 트로트, 국악, 발라드 등 여러 장르가 수록된다.

다음으로 김소연이 3위를 기록했다. 김소연은 지난 6월 두 번째 싱글 앨범 '또또'를 발매했다. '또또'는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세미 트로트 곡이다.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신나는 멜로디에 담아내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어 김소연은 후속곡 '덤벼'로 활동하고 있다. '덤벼'는 '간발의 차이로 인생살이가 다 다르고 달라진다'라는 가사와 웅장한 코러스를 포인트로 세상을 향해 덤벼도 좋다는 당찬 포부를 표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는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럭셔리 크루즈 투어를 함께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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