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日銀 금융정책회의 앞두고 혼조 마감…닛케이지수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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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8.43포인트(0.06%) 내린 3만2682.51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1.53포인트(0.15%) 오른 2만696.25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4.20포인트(0.18%) 뛴 2285.38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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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주요 지수들은 혼조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8.43포인트(0.06%) 내린 3만2682.51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1.53포인트(0.15%) 오른 2만696.25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장 대비 4.20포인트(0.18%) 뛴 2285.38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 후반인 27~28일에는 일본은행이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열어 금리 등 금융 정책을 결정한다. 일본 주요 기업들의 2분기 결산 발표도 앞두고 있다.
그러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가 늘었다.
다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홍콩 증시 등이 상승한 영향도 받았다. 상하이종합지수 등은 중국공산당이 지난 24일 발표한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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