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절친+트레블 캡틴+뚱보 흑역사 MF’ 맨시티의 거물 손실 ‘~ing’

반진혁 2023. 7. 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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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소식통 'premftbl'은 25일 "맨시티는 2011년 이후 몇몇 거물들을 잃었다"며 손실을 주목했다.

맨시티는 최근 몇 년부터 거물이 떠나는 분위기다.

귄도안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챔피언스리그까지 정복하면서 트레블을 달성했고 맨시티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다음 시즌까지 맨시티와 계약이 유효하지만, 연장을 위한 협상이 열리지 않아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고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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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거물 손실은 이어질까?

축구 소식통 ‘premftbl’은 25일 “맨시티는 2011년 이후 몇몇 거물들을 잃었다”며 손실을 주목했다.

맨시티는 최근 몇 년부터 거물이 떠나는 분위기다. 라힘 스틸링이 첼시로 이적했고 가브리엘 제주스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맨시티의 거물 손실은 이번 시즌도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 트레블 달성을 이끌었던 캡틴 일카이 귄도안이 떠났다.

귄도안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FA컵, 챔피언스리그까지 정복하면서 트레블을 달성했고 맨시티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귄도안이 공짜 매물로 나올 분위기에 많은 팀이 관심을 보였고 바르셀로나와 손을 잡았다.

여기에 윙어 리야드 마레즈와 결별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마레즈는 직전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2번의 결승전에 1분도 출전하지 못하면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연결됐고 알 아흘리 이적이 임박한 상황이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시절 절친 카일 워커는 바이에른 뮌헨과 강력하게 연결되는 중이다. 김민재 파트너가 될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다음 시즌까지 맨시티와 계약이 유효하지만, 연장을 위한 협상이 열리지 않아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고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탄력을 받는 분위기다.

칼빈 필립스도 떠날 분위기다. 신성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맨시티로 합류했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맨시티에서 기대만큼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자기관리 실패가 결정적이었다. 뚱보라는 흑역사를 만든 것이다. 맨시티는 필립스를 처분 명단에 올렸고, 행선지를 물색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remft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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