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페어, 여자월드컵 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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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케이시 유진 페어 선수가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에 0대2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최유리를 대신해 투입된 페어는 16세 26일로 종전 기록을 8일 앞당기며 역대 여자 월드컵 사상 최연소 출전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페어는 178cm 큰 키에 17세 이하 대표팀 경력을 지닌 유망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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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케이시 유진 페어 선수가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 콜롬비아에 0대2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최유리를 대신해 투입된 페어는 16세 26일로 종전 기록을 8일 앞당기며 역대 여자 월드컵 사상 최연소 출전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페어는 178cm 큰 키에 17세 이하 대표팀 경력을 지닌 유망주입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738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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