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에코프로·포스코 다음은 LS?…LS·LS네트웍스 상한가 [투자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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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주가가 25일 상한가를 기록, 계열사들도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지주사와 계열사들도 나란히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개인은 LS네트웍스를 1300만원어치 순매수하면서 외국인의 물량을 받아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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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LS 주가가 25일 상한가를 기록, 계열사들도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12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LS네트웍스도 29.85% 오른 3545원을 기록했다. 2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지주사와 계열사들도 나란히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LS ELECTRIC(25.14%), LS전선아시아(21.36%), 가온전선(14.71%) 등 모두 10% 웃도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LS의 경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억9800만원, 16억1400만원어치 순매수했다. 개인은 54억4700억원을 팔아치우면서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개인은 LS네트웍스를 1300만원어치 순매수하면서 외국인의 물량을 받아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포스코그룹주가 급등하자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배터리 소재는 황산니켈, 전구체, 폐배터리 재활용으로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며 "배터리 소재 관련 업체 중 밸류에이션이 가장 싼 종목 중 하나"라고 분석한 바 있다.
fo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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