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첫 아시아 팬콘 성황 마무리 "앞으로 배우로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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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우석의 첫 아시아 팬 콘서트가 막을 내렸다.
김우석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김우석 아시아 팬콘 2023 : [더 세이렌])'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시아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우석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서울부터 마지막 태국 공연까지 니아와 함께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무대 위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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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의 첫 아시아 팬 콘서트가 막을 내렸다.
김우석은 지난 2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김우석 아시아 팬콘 2023 : [더 세이렌])' 공연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일본 도쿄, 대만 타이페이, 태국 방콕 등 총 아시아 5개 국가에서 열렸다. 김우석은 콘서트명 '더 세이렌'처럼 그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팬들과의 호흡도 빛났다. 객석을 가득 채운 니아(Nia, 공식 팬클럽명)는 김우석이 준비한 무대마다 열띤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응원봉으로 아름답게 물든 공연장은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안기기도 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김우석은 아쉬움에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는 관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어 김우석은 팬송 '베러'(Better)를 앙코르 무대로 선사하며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아시아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우석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서울부터 마지막 태국 공연까지 니아와 함께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무대 위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이제는 연기로 여러분과 만나고자 한다. 배우로 불려도 손색없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배우 김우석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곧 다시 만나자"고 다음을 기약했다.
김우석은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LG U+ 미드폼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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