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만날까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안 받아"[공식]

안윤지 기자 2023. 7. 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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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만날까.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이세영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지난 2005년 출간된 공지영 작가와 일본 쓰지 히토나리 작가의 합동 소설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 사이의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풋풋하게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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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이세영 /사진제공=KBS 2022.09.0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세영이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만날까.

소속사 프레인TPC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새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이세영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지난 2005년 출간된 공지영 작가와 일본 쓰지 히토나리 작가의 합동 소설을 원작으로 둔 작품으로, 한국 여성과 일본 남성 사이의 국경을 넘어선 사랑을 풋풋하게 그린다.

이날 해당 작품에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세영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과연 두 사람이 만나 연기 호흡을 맞출지 주목된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실버라이닝스튜디오가 제작하며 영화 '서울대작전' 등을 연출한 문현성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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