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끝 모를 상승세?…132만원 찍고 ‘또’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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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주식)' 타이틀을 쓴 에코프로의 초고속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이날 에코프로 주가는 전장 대비 11.37%(13만2000원) 오른 129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장중 한때 48만5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0.33%(5만6000원) 오른 59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POSCO홀딩스는 2.49% 오른 65만8000원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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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조문희 기자)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주식)' 타이틀을 쓴 에코프로의 초고속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이날 에코프로 주가는 전장 대비 11.37%(13만2000원) 오른 129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132만1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형제주인 에코프로비엠도 같은 날 14.22%(5만7500원) 오른 46만2000원에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장중 한때 48만5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2차전지 대장주로 꼽히는 포스코 그룹주도 강세를 견인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0.33%(5만6000원) 오른 59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POSCO홀딩스는 2.49% 오른 65만8000원에 마쳤다. 포스코퓨처엠은 장중 60만3000원, POSCO홀딩스는 67만9000원까지 올랐다.
에코프로와 포스코 그룹주의 강세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93포인트(0.30%) 오른 2636.46으로, 코스닥 지수는 10.06포인트(1.08%) 오른 939.96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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